국세청 모두채움서비스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완료!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은 5월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셔야 합니다. 또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한꺼번에 존재한다면 더욱이나 5월 종합소득세 신고는 필수 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직접하기 많이 까다롭기도 합니다. 이를 한번에 해결해 줄 서비스가 바로 모두채움서비스입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K-Biz Partner 법인경영지원센터입니다.

 

매출에 따라 신고방식이 상이하게 되는데 무조건 세무사를 통해 신고해야하는 케이스는 복식부기의무대상자와 성실신고확인대상자로 각각 매출에 따라 7500만원 부터 15억까지 구간에 따라 신고를 하게 되게 됩니다.

하지만 종합소득세 신고 중 대부분은 간이사업자나 또는 매출이 적은 일반사업자 또는 투잡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 굳이 세무사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직접하시면 됩니다.

 

바로 국세청의 모두채움서비스로 말입니다.
​
이전까지는 직접신고를 하시다가 필요경비를 잘못 입력하시거나 누락하셔서 환급을 못받으시거나 세금을 추가로 내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세금신고를 해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넘어간 후 내년에 세무서에서 가산세를 포함해 세금을 납부하라고 연락을 받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 소정의 조정료를 납부하고 세무사를 통해 신고하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2023.05.10 - [개인사업자] -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 개인사업자라면 세무사 통해서 신고하세요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 개인사업자라면 세무사 통해서 신고하세요

하지만 국세청에서 ARS로 10초면 신고가 가능한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모두채움 서비스입니다.

간편하게 ARS를 통해 10초면 신고가 완료되는 서비스입니다.

국세청 추산으로 모두채움서비스에 해당되는 종소세 신고인원만 54%에 이른다고 합니다.

 

현재 기장을 안하시고 세금신고를 직접하시고 계시는 대부분이 이에 해당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국민비서나 카카오 등을 이용하실 경우 국세청에서 모두채움서비스 대상으로 안내가 갔다고 하니 구별에 어려움은 없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알바, 프리랜서 등등 이러한 직종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모 어플, 사이트에서 광고문자가 많이 옵니다.

굳이 이용하지 않으셔도 충분한 효과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의 광고인 경우 과다하게 환급액을 보여주고 세무사에게 세무조정을 연결해주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세무사를 통해 신고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무조정료가 발생을 합니다.

또한 근로자이신데도 이러한 문자를 받으셔서 의심치않고 신청을 하셨는데 연말정산을 하신 분들은 당연스럽게도 이에 해당이 없습니다. 

근로소득자 분들도 광고가 오니 광고는 광고일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는 매년 잘 모르고 어렵고, 할 줄 모르니 이에 신고함에 있어서 거북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도 등을 이용하신다면 좀 더 쉽게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간이사업자 중에서 간혹 세무사를 통해 신고하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으니 충분히 확인 후 신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신고를 안한다면 가산세가 발생하니 꼭 기한 내에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무신고 가산세(일반/부정무신고) 혹은 납부불성실 가산세(미납/미달납부)가 발생합니다. 

 

가산세액은 유형에 따라 무신고 납부세액 x 20%, 수입 금액 x 0.07%, 미납/미달납부세액 x 미납기간 x 0.022%의 계산식을 적용하게 됩니다.

 

또한 기한이 지난 이후 세금신고시 세무사를 통해 조정을 하더라도 조정효과를 재대로 볼 수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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