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자금운용 아직도 은행에서 굴리시나요?

법인자금은 혹시 몰라 잉여금 형태로 보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 예금형태로 묶어두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부분 0.1%의 연이자를 지급받게 됩니다. 하지만 잉여금상태로 두더라도 일별로 이자를 받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바로 증권사 CMA계좌를 법인명의로 개설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발생되는 이자는 영업외수익으로서 수익금처리가 되며,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고금리(일반예금대비) 상품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K-BIZ Partner 법인경영지원센터입니다

 

많은 법인과 개인사업자 분들은 법인자금 운영 시 잉여자금을 법인통장에 그냥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은행을 통한 법인적금 등을 가입하여 운용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잉여금을 그냥 두고 있는 경우 이자 또는 수익금을 올리지 못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위로만 받습니다

 

물론 공격적으로 운용하면 수익률이 높을 수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빼둔 예비자금에서 손실이 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기에 어쩔 수 없이 대부분은

 

예금통장에 자금을 묵혀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탈은행, 탈예금을 통한 또다른 대안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법인자금운용의 전제조건은 빠른 현금화입니다

 

빠른 현금화가 가능한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1. 법인CMA

법인의 CMA는 개인의 CMA보다 이율이 많이 낮습니다

대부분 0.4%~0.7% 정도의 이자수익을 부여합니다

단기적으로 두시는 경우 이를 통해 단순히 예금통장에 두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2. 전자단기채권

전자단기채권을 알고 계신가요?

채권시장 중 만기가 3개월 이내의 상품을 말하며, 단순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기가 짧아 손해가 발생하는 확률도 적어 법인자금을 운용하는 방법으로 추천드립니다

만일 잘 알고 있는 PB가 있다면 수익률을 우대해 받을 수도 있습니다

(*법인경영지원센터는 증권과 연계해 추가적인 수익률 우대를 지원합니다)

 

 

3. 채권형펀드, 리츠

채권형 펀드는 저위험군 상품으로 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익룰을 기대합니다

1년이상 사용처가 없는 자금을 운용하는데 고려해 볼 만한 상품입니다

 

리츠는 부동산투자신탁을 말하며, 마찬가지로 1년이상 사용처가 불확실한 자금을 운용하는데 좋습니다

리츠의 장점은 부동산투자신탁에서 보유한 부동산에서 발생한 수익(임대료 등)에 90%를 배당하기 때문에 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에서 리츠정보시스템을 통해 리츠종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4. 우량주, 배당주

19년이전에는 일부 법인대표님들만 하시던 법인자금으로 하는 주식투자가 20년도에 들어 엄청나게 확대되었습니다

간혹 신보, 기보등에서 받은 대출로 투자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기보신보에서 받은 대출은 용도에 맞게 사용하세요)

 

주식은 현금화가 쉽고 그중 우량주나 배당주의 경우 주가가 많이 변동하지 않는 다는 점과 배당도 함께 준다는 점이 있습니다

분기배당주를 구입해보신다면 예적금을 통해 부리하는 것보다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실 수 있습니다

 

 

5. 해외주식

해외주식은 개인으로 거래시 양도세 22%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법인의 수익이 2억 미만이실 경우 11%만 납부하시면 됩니다

 

또한 해외주식은 개인은 선입산출법이라해 실제 수익이 마이너스가 발생했는데도 양도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법인의 경우 10년간 손익상계처리를 할 수 있기에 이 부분을 헷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대표님들이 주식투자를 할 때 법인계좌로 합니다

(물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개인에게 배당, 지급시 소득세나 배당소득세가 발생해 조삼모사이거나 더 많이 세금을 납부한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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