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분이익잉여금 관리 가장 좋은 방법

미처분이익잉여금이란 법인이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결산시 자금을 소비하지 않고 법인통장에 쟁여두는 것을 말합니다. 과세당국에서는 이러한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소득이나 배당을 가져가면 세금을 납부해야하는 미처분이익이여금으로 두면 세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처분이익잉여금을 관리해야 합니다. 과세 당국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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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분이익이영금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 배당이나 다른 잉여금으로 처분되지 않고 남아있는 이익잉여금으로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의 미처분이익잉여금을 말합니다

대표님들 중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존재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유동자금을 위해 자금을 세이빙해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지금 당장은 세금 내지 않을 수 있지만 기업을 이끌어가면서
언젠가는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는 리스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을 관리해야하는 이유!

• 법인자금을 회수하려고 하거나 승계를 앞두고 사전 준비
• 상속세 및 증여세와 양도소득의 절세 전략
• 주가 관리
• 오너리스크 헷지 역할
• 주주의 배당 압력 해소

미처분이익잉여금 미관리시 생길 수 있는 리스크!

• 기업청산시 중과세의 원인
• 신고 누락시 횡령 배임 혐의
• 승계시 과도한 세금(비상장주식의 가격상승)
• 법인세 증가
• 재무리스크

위 리스크 말고 20년도 세법개정안에서 기각 되었지만 미처분이익잉여금에 대해 배당간주과세안도 나왔던 만큼 정부에서도 미처분이익잉여금에 대해 주시하는 면이 날로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리스크들을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 급여, 배당, 퇴직금의 방법을 통한 사외 유출
• 주식배당 활용
• 자기주식 매입
• 지식재산(IP) 양수도
• 이익소각
• 장기재고 자산 손실처리
• 임원 퇴직금의 중간정산
• 임원의 상여금으로 처리
• 특허권 가치평가
• 장기 매출채권 대손처리

이러한 절차들 중 가장 합리적인 플랜을 구성하여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상계시키거나 소각을 진행하게 됩니다

안정적인 법인 경영을 위해 미처분이익잉여금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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